서울시 환경영향평가심의위원 추천

건축, 재건축 총 11개 분야 26개 사업
라펜트l전지은 기자l기사입력2014-08-05
서울시에서는 11개 분야 26개 사업에 대한 환경영향평가심의위원을 추천받는다.

평가대상은 연면적 10만㎡이상 건축물사업, 면적 9만㎡이상 재개발·재건축 등 11개 분야 26개 사업으로, 자연생태환경분야와 생활환경분야를 평가하면 된다.

‘자연생태환경분야(동식물상)’는 사업시행에 따른 동·식물상 변화를 측정하고, 생물다양성 증진과 기존 동·식물 영향을 평가한다. ‘생활환경분야(위락·경관)’는 사업시행에 따른 경관변화 및 스카이라인, 통경축 및 조망축, 가로녹시율 평가로 구성되어 있다.

평가시기는 사업의 승인(인가, 허가 등) 전이며 ①평가항목 설정, ②주민의견수렴, ③평가, ④사후관리의 절차로 진행된다.

추천을 원하는 사람은 8월 5일(화)까지 신청서를 (사)한국인공지반녹화협회 전자우편(kila96@chol.com)으로 보내면 된다.

문의_서울특별시 환경정책과(02-2133-3544)

_ 전지은 기자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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