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 환경계획연구소(소장 이동수)가 창립 30주년 심포지엄을 오는 9일(목) 오후 1시부터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 306호에서 개최한다.

환경계획연구소는 ‘걷기’의 의미를 다양한 학문적 각도에서 짚어보고자 ‘걷기의 재발견’을 주제로 하였다고 밝혔다. 이와더불어 현재 우리가 살아가는 방식을 되돌아보고 궁극적으로 지속가능한 미래를 준비해야 하는 시대적 사명까지 탐구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연구소는 밝혔다.

한편,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 환경계획연구소는 도시 및 지역·교통·조경·환경 등에 걸친 공공계획 분야에서 폭넓은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