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정원 공모전, 8개팀 선정
14일부터 국립수목원 전시 개최국립수목원(원장 신준환)이 두 번째 개최한 생활정원 공모전에서 총 23개 참가팀 중 8개팀(대학생 4, 가족 1, 일반인 3)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선정작품
풀물꽃물 보자기정원 – 박아름(서울시립대 조경학과)
Water saving Garden – 박진우(한경대)
Re-fresh Garden – 오진숙(일반)
가을서랍 – 이부호(가족)
알알이 여무는 소리 – 조애란(천리포수목원 12기 교육생, 일반)
Cottage garden of korea – 최마로(상지대 원예조경학과)
Frame of Autumn Tree – 이민섭(상지대 원예조경학과)
증식원, 정원의 시작 - 휴.식.원(수립수목원 연구모임, 일반)
일상에서 식물을 가까이 하고 식물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자 진행된 ‘생활정원 공모전’은 주제의 창의성, 정원조성의 기술적 요소와 실현가능성 그리고 영감을 줄 수 있는 심미적 요소 등을 중심으로 종합적인 평가가 이루어 졌다.
이번에 선정된 8개 팀은 앞으로 5일 동안(10.8 ~ 10.12) 국립수목원 녹화기념탑 광장에 직접 정원을 조성하고, 10월 14일부터 11월 1일까지 관람객과 평가위원의 심사를 거쳐 순위를 결정하게 된다.
- 글 _ 나창호 기자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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