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충청북도 공공디자인 공모전 개최

걷고 싶은 길, 살고 싶은 농촌
라펜트l전지은 기자l기사입력2014-05-30
충청북도가 지역의 가치와 품격을 높이는 창의적이고 실질적인 공공디자인 발굴을 위해 ‘제3회 충청북도 공공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주제는 ‘걷고 싶은 길, 살고 싶은 농촌’으로 ‘걷고 싶은 길’ 부문은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쾌적하고 안전한 도시형 디자인으로, ‘살고 싶은 농촌’ 부문은 자연과 조화로운 농촌형 디자인으로 각 부문에 맞는 설계방향을 잡아 창의적이고 실질적인 디자인을 제안하면 된다. 

이번 공모전은 △공공 공간, △공공건축물, △공공시설물, △공공시각매체 디자인 등 4개 부문으로 공모분야가 확대됐다. 수상작 수도 전년보다 15점 증가한 45점으로 늘렸다.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예비접수는 9월 17일(수)부터 19일(금)까지 충북도 공공디자인 홈페이지(pubdesign.cb21.net)에서 하면 된다. 본선접수는 10월 20일(월)부터 22일(수)까지 방문 및 우편으로 접수받는다.

심사는 심사위원회의 활용성, 지역성, 창의성, 공공성 등의 평가항목을 기준으로 면밀한 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작을 선정한다. 수상작은 도청 대회의실에 전시될 예정이다.

대상 2점에는 각 300만원이 수여된다.

충청북도 고규식 건축문화과장은 “지역의 특성을 고려하고 스토리텔링과 연계한 독창적인 디자인들이 많이 발굴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문의_충청북도 건축문화과 건축디자인팀(043-220-4454)




_ 전지은 기자  ·  라펜트
다른기사 보기
jj870904@nate.com
관련키워드l공공디자인

네티즌 공감 (0)

의견쓰기

가장많이본뉴스최근주요뉴스

  • 전체
  • 종합일반
  • 동정일정
  • 교육문화예술

인기통합정보

  • 기획연재
  • 설계공모프로젝트
  • 인터뷰취재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