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환 전북대 교수, 환경의날 대통령표창

고창운곡습지, 람사르 등록에 기여한 공로
라펜트l나창호 기자l기사입력2013-06-06




 

김창환 교수(전북대 환경조경디자인학과)가 지난 5() 18회 환경의 날 정부기념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고창 운곡 습지 발굴을 통해 람사르 습지등록에 기여한 공로로 수상을 하게됐다. 또한 전국자연환경조사, 비무장지대 생태계 조사, 국립공원 자문위원 등을 활동하며, 자연환경보전에도 공로를 세우기도 했다.

 

대구수목원에서 개최된 제18회 환경의 날 정부기념식에서는 박근혜 대통령을 비롯해 윤성규 환경부장관, 민간 환경단체 관계자, 일반시민 등 각계인사 1,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정부포상은 환경보전에 기여한 유공자 39명에게 수여되었다.

 

특히 올해 개최지인 대구수목원은 7년 동안 방치된 쓰레기 매립장을 3여년에 걸쳐 정부와 지자체, 시민이 합심하여 생태휴식공간으로 탈바꿈 시킨 창조환경의 대표적인 현장으로, 행사의 의미를 북돋았다.

_ 나창호 기자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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