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업기계화 도입하여 임목 생산 조기 달성
기계화 시스템을 통한 산물수집 증가 및 이용 확대평창국유림관리소(소장 김영환)는 국내 목재 생산의 증가 요구에 부응하고 국산 목재에 대한 수요가 증가 될 것으로 예상하여 조기에 임업기계화 장비를 구입하여 각종 산림사업 현장에 적극 활용하여 왔다.
또한, 임목생산 중 중ㆍ대경목이 지속적으로 증가하여, 산물수집량이 꾸준히 늘어가는 현실에서 이에 대한 해결책으로 임업기계화시스템 구축에 적극 노력하여 산물수집면적 확대가 이루어지고 임목생산량이 증가하는 결과로 나타났다.
그 결과, 2011년 8월 현재 2011년 목표량인 24,900㎥ 보다 137㎥ 증가한 25,037㎥을 생산함으로 국내 목재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여 국내 목재 시장 활성화에 큰 활력소가 되었다.
평창국유림관리소 담당자는 “목표치를 초과하였다고 끝난 것이 아니라 지금 현재 실행하고 있는 산림사업에서 이용할 수 있는 목재는 최대한 수집하여 국내 목재 이용에 기여할 것이고, 또한 이용할 수 없는 나무들도 최대한 수집을 하여 올 겨울을 대비해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무상으로 나누어주어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 가고 싶다”고 말했다.
출처_산림신문(sanlim.kr)
- 김현민 기자 · 한국산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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