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세종청사 주변 야생화단지 조성

24일부터 행복도시 환경정비 실시
라펜트l뉴미디어l기사입력2014-02-23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충재)과 LH 세종특별본부(본부장 조현태)는 정부세종청사 주변에 야생화 단지를 조성한다고 21일 밝혔다.

 

24일에서 28일까지 실시하는 행복도시 환경정비의 일환으로 정부청사 주변 12개의 나대지(면적 52,000㎡)에 유채꽃, 코스모스 등을 파종할 계획이다.

 

또한, 행복도시 내 공용도로와 공사 중인 52개 주요 건설현장을 대상으로 △노면청소 및 포장 파손정비 △안내표지판 보수 등 도로정비 △시설물의 안전성 확인 △적치된 건설자재 정비 △세차시설 및 방진막 설치 △살수차 운행 등을 실시해 비산먼지를 줄일 예정이다.

 

아울러 생활권별 사용할 수 있는 부지를 활용해 건설장비주차장 10개소를 설치하고, 상가 등 소규모 개별 건축현장의 차량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해 체계적인 주차문화가 정착되도록 유도할 방침이다.

 

고성진 행복청 사업관리총괄과장은 "행복도시를 밝고 깨끗한 명품도시로써 손색이 없도록 가꿔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_ 뉴미디어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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