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에 80억 ‘웰빙공원’ 들어선다

건화엔지니어링 설계, 2014년 4월 완공
라펜트l박소현 기자l기사입력2013-04-25


증평
웰빙공원조감도

 

증평군은 증평읍 율리 522번지 일원에율리웰빙공원을 조성한다. 여기에는 사업비 80억원(국비56, 도비 72, 군비168)이 투입된다.

 

조성대상지는 대지면적 53,593㎡로, 방문객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는 율리휴양촌 앞에 위치한다.

 

공원에는 상사화동산, 진달래동산, 유실수원, 산수유숲길, 억새언덕, 하늘정원 등이 만들어진다. 일부 계사였던 곳이 자연지형을 살린 공원으로 탈바꿈하게 되는 것이다.

 

이 외에도, 공원은 피크닉장, 거북이와 토끼놀이터, 거북이광장, 추억놀이마당, 전망쉼터, 하늘데크, 체력단련시설 등을 갖춘다.

 

군은 4월말 착공해, 내년 4월 완공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휴양촌, 휴양림, 좌구산천문대, 산림생태문화체험단지 등 율리 웰빙타운과 연계된, 가족형 명품 웰빙공원으로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공간계획도 

 

 











동선계획도 

_ 박소현 기자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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