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과문화연구회, ‘전북의 숲과 문화’ 학술토론회

숲과 역사, 문학, 생태에 관한 다양한 의견
라펜트l전지은 기자l기사입력2015-05-28
(사)숲과문화연구회에서는 ‘2015 학술토론회’를 5월 30일(토) 오후 1시 원광대학교 66호관(생명자원과학대) 5층 멀티미디어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학술토론회는 ‘전북의 숲과 문화’를 주제로 숲과 역사, 문학, 생태에 대해 다양한 발표와 토론이 진행된다.

발표는 이홍재 전 전북도립미술관장의 ‘전북 지역문화의 이해’를 시작으로 6개의 발표가 이어진다.

△‘숲과 역사’에 관해서는 ‘마이산과 조선의 개국설화(박종민 전북대 교수)’, ‘남원지방의 민간신앙(오종근 동신대 교수)’, ‘전라북도의 보호수(전경수 원광대 교수)’ 발표가 기다리고 있다.

△‘숲과 문학’은 ‘소설 『혼불』과 소나무(노재현 우석대 교수)’, ‘『열녀춘향수절가』의 산과 나무와 숲(박봉우 강원대 명예교수)’가, △‘숲과 생태’에 대해서는 ‘전라북도의 숲과 생태관광(신정섭 한국생태문화연구소 소장)’의 발표가 이어진다.



_ 전지은 기자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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