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와 (사)한국환경계획·조성협회의 공동주최로 ‘제13회 자연환경대상 공모전’이 개최된다.

양 기관은 도시와 인공지반의 복원, 하천과 습지, 공원과 녹지, 훼손지의 생태적 복원 등 지역을 생태·친환경적으로 우수하게 보전·복원한 사례를 발굴해, 녹색성장의 모델로 발전시켜나가기 위해 공모전을 연다.

공모대상은 마감일 기준 최근 5년간 자연환경 보전 및 복원에 관한 시공이 완료된 사업으로, 지역·작품 규모와 용도에 제한을 두지 않는다. 또, 녹색뉴딜사업 중 자연환경보전이나 복원에 관련된 사업도 해당된다. 각 모집 분야별 세부사항은 다음 표와 같다.

응모는 설계자, 시공자, 시행자 모두 가능하며, 신청은 세 기관 중 한 곳에서 대표로 접수하면 된다.

접수는 9월 2일부터 23일 오후 6시(변경)까지, 방문 또는 우편으로 가능하다.  

제출도서는 응모신청서 1부, 작품 판넬 1식, 작품설명서 15부, CD 2개이다.

시상은 11월로 예정돼 있으며, 대상(장관상) 1작, 최우수상(장관상) 8작, 우수상(협회장상) 8작, 특별상(협회장상) 해당하는 시가 각각 선정된다. 대상작에게는 5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문의_ (사)한국환경계획조성협회(TEL. 02-417-9681, FAX. 02-417-9689)

접수처_ 서울시 서초구 양재동 391번지 신영빌딩 3층 (사)한국환경계획·조성협회 사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