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시민정원사’ 주말반 개설!

17일(수)까지 신청접수
라펜트l전지은 기자l기사입력2015-06-10
경기도 시민정원사 인증을 위한 주말반 교육과정이 추가로 개설된다.
 
경기농림진흥재단은 ‘경기도 시민정원사(4기)’ 양성을 위해 주말반 교육과정의 교육생을 모집한다.
  
이번 교육과정은 직장을 다니거나, 평일에 수업 참석이 어려웠던 교육대상자(조경가든대학 수료생 또는 관련 학과 전공자)가 수강할 수 있다. 모집인원은 20명으로 교육비 자부담비용은 25만원이다. 교육 장소는 신구대학교 식물원이다.
 
교육기간은 6월 말부터 내년 2월까지로 △식물이해, △식물관리, △정원조성 등 이론·실습과정 120시간을 교육받는다.

신청을 원하는 사람은 17일(수)까지 신구대학교 식물원 전자우편(sbg@shingu.ac.kr)으로 신청하면 된다. 신청서 양식은 경기농림진흥재단 누리집(greencafe.gg.go.kr)이나 신구대학교 식물원 누리집(www.sbg.or.kr)에서 신청양식을 내려 받을 수 있다.

최형근 경기농림진흥재단 대표는 “이번 시민정원사 주말반 추가 개설로 그동안 평일에 수강이 어려웠던 분들이 많은 교육참여를 통해 경기도의 지역사회 발전과 녹색일자리 창출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민정원사는 2013년 12월 제1기 84명의 인증을 시작으로 2014년 6월 88명, 2014년 12월 134명의 시민정원사가 배출되어 정원문화 확산과 지역사회 녹색공동체 활동 등 사회적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_ 전지은 기자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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