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궐길라잡이, ‘사유하는 풍경’ 사진전시회 개최
철학적 사유가 느껴지는 궁궐과 종묘를 사진으로 담아내다라펜트l전지은 기자l기사입력2016-11-20
궁궐길라잡이로 활동하는 사람들이 모여 철학적인 사유가 느껴지는 궁궐과 종묘 사진전시회 ‘사유하는 풍경’을 11월 30일(수)부터 12월 6일(화)까지 갤러리나우에서 개최한다. 전시 초대는 12월 3일(토) 오후 3시에 있을 예정이다.
‘궁궐길라잡이’는 종묘와 궁궐을 찾는 내외국인에게 우리궁궐의 역사와 가치를 설명하며, 우리문화유산에 대한 올바른 시각과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보존하는 자원활동봉사자로, 문화유산의 역사와 가치를 배우고 알리며 보존하는 비영리단체 ‘우리문화숨결’에 소속되어 있다.
전시작가는 김현기, 김홍렬, 배미라, 성도중, 조달순, 황혜진 씨이며 백승우 씨가 전시기획을 맡았다.
전시장에서는 다년간 궁궐길라잡이로서 궁궐과 종묘 해설사로서 느낀 문화재에 대한 사랑과 해설 활동 경험을 사진으로 만나볼 수 있다.
장소_서울시 종로구 인사동길 39 성지빌딩 3층 갤러리나우(02-725-2930)

- 글 _ 전지은 기자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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