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2018 서울의 봄 꽃길 사진공모전 수상작 26선 선정
가로·녹지대, 공원, 하천 등 서울의 아름다운 봄 꽃 명소라펜트l전지은 기자l기사입력2018-06-05

최우수작_벚꽃잎으로 물든 윤중로(김선미) ⓒ서울시
서울시는 서울의 봄꽃을 주제로 한 ‘2018년 서울의 아름다운 봄 꽃길 사진공모전’을 개최하여 수상작 26선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지난 4월 10일부터 5월 19일까지 약 한 달간 진행한 이번 공모전에는공원과 가로수길, 하천 등 서울시민의 시각에서 직접 촬영한 서울의 봄 꽃길 사진작품 589건이 접수되었다.
‘봄’이라는 계절감이 잘 드러나고 서울의 숨겨진 봄꽃길을 발굴한작품을 중심으로, 전문가 심사를 통해 최우수 1점, 우수 2점, 장려 3점, 입선 20점 등 총 26점을 선정하였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김선미 씨의 <벚꽃잎으로 물든 윤중로>작품은 벚꽃 흩날리는 윤중로를 산책하는 시민들의 모습을 깊이감 있게 담아내 심사위원의 최고점수를 받았다.

우수작_꽃비 내린 담벼락(이상년), 봄 나들이(권순철) ⓒ서울시
우수상 <꽃비 내린 담벼락>은 송정동 벽화동네의 파스텔톤의 따뜻한 벽화와 벚꽃잎이 어우려진 소박한 골목길의 풍경을 잘 표현했으며, 우수상 <봄 나들이> 또한 도심 한 가운데 보기 힘든 반포 서래섬 유채꽃밭에서 어린 아이들의 천진난만하게 뛰어노는 모습을 순간적으로 담아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수상작을 분석한 결과, 장소별로는 ▲가로 3개소(송정동 골목길, 여의동서로, 종로구 삼봉로) ▲공원 10개소(서울숲, 경춘선숲길, 중랑캠핑숲 등) ▲하천변 8개소(성내천, 양재천, 안양천 등) ▲기타 5개소(경복궁, 석촌호수 등)로 분류되었다.
이번 봄 꽃길 사진공모전 수상작품들은 서울시 홈페이지 내 손안에 서울 (mediahub.seoul.go.kr) 2018년 봄꽃길 공모전 결과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윤종 서울시 푸른도시국장은 “서울시는 봄에는 ‘봄꽃길’, 여름에는 ‘녹음길’, 가을에는 ‘단풍길’을 매년 선정하여 발표하고 있다”며, “서울의 아름다운 가치를 더할 수 있도록 내년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바란다”고 말했다.
- 글 _ 전지은 기자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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