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농어촌연구원이 농어촌지역 생태복원사업 모델을 마련하기위해 용역을 발주했다.

자연환경보전사업 대행자가 참가할 수 있는‘생태복원사업 기본계획서 작성용역’의 참가신청은 8월 12일까지이다.

생태복원사업 기본계획서는 ‘생태계보전협력금 반환사업과 생태하천 복원사업’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세부적으로 생태계보전협력금 반환사업인 ‘달성 도원저수지, 수원 일월저수지’와 생태하천 복원사업인 ‘영덕 오십천, 칠곡 강정천’을 대상지로 한다.

생태계 보전협력금 반환사업의 기본계획서에는 대상지 현황과 기본구상안, 기본계획서 등을 작성해 제시해야 한다. 생태하천 복원사업은 유역현황과 수생태 복원전략, 생태하천 복원사업 계획서를 포함해 제출하면 된다. 용역 예정금액은 5천6백여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