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시 진행되는 행사
‘제7회 대한민국 조경대전’의 출품작이 전시된다. 대한민국 조경대전은 조경설계뿐만 아니라 건설·시공사의 시공작품, 개인전을 함께 개최하여 조경의 업역과 전문성을 널리고자 추진되었다. 조경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전문성을 널리 알리는 ‘홍보의 장’이 될 전망이다.

우리나라 최초의 국가공원으로 국민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용산공원 기본설계 국제공모전’의 출품작 전시회가 펼쳐진다. 당선 유무를 떠나 출품했던 조경설계사들은 국내외를 대표하는 곳이라는 상징성도 내포하고 있는데, 특히 설계를 공부하는 사람에게는 바이블이 될 것이다.

조경인 바자회도 열리는데, 수익금은 전액 불우이웃돕기에 사용된다. 물품에 제한 없이 장난감, 의류, 도서 등을 접수하면 되고 현장접수는 첫날 오전 9시부터 하면 된다. 바자회 참여로 ‘개념 조경인’으로 등극하는 것은 어떨까.

건설사 조경협의회의 주최로 ‘건설사 조경분야 교류의 장’도 마련될 계획이다.

참여업체들의 제품PT 상영과 ㈜서울나무병원에서 수목관리상담이 조경박람회장내에서 진행된다.

5월 22일(화)

‘용산공원 기본설계 국제공모전’의 출품작 발표회가 컨퍼런스룸(북) 208호에서 오후2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개최된다. 용산공원에 출품했던 작품에 대해 좀 더 세부적인 내용까지 설명을 듣고 싶은 사람에게 추천!

5월 23일(수)

전국시도공원녹지협의회가 주관 전국시도공원녹지협의회 워크샵이 오후 1시30분부터 5시까지 컨퍼런스룸(북) 208호에서 열린다. 참고로 전국시도공원녹지협의회는 전국의 시·도 공원, 녹지, 산림, 공공부문 담당자들로 구성된 단체이다.

가장 많은 이들이 기대하고 있는 6인6색 설계퍼포먼스. 놓치면 후회할 듯.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컨퍼런스룸(북) 203호에서 개최되고, Hall A에서 중계방송으로 시청도 가능하다. 이 행사는 기성 조경가들이 동일한 대상지를 나름의 철학과 원칙을 가지고 분석하고 해석하면서 개념을 설정하고 구현하는 과정을 직접 보여주는 식으로 진행된다. 6명의 참여조경가는 ▲안계동 ㈜동심원조경기술사사무소 대표 ▲진양교 (주)CA조경기술사사무소 대표 ▲안영애 안스디자인 대표 ▲황용득 동인조경마당 대표 ▲신현돈 서안R&D디자인㈜ 대표 ▲최원만 ㈜신화컨설팅 대표이다.

5월 24일(목)

한국도로공사의 주관으로 ‘제7회 공공기관조경기술세미나’가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Hall E1E2에서 개최된다.

5월 25일(금)

도시농업이 급격히 붐을 일으키고 있는 사실은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이다. 이에 발맞춰‘도시농업 세미나’가 오후 1시 30분부터 5시까지 컨퍼런스룸(북) 208호에서 개최된다.

조경을 널리 알릴 수 있는 자유주제로 열린 ‘조경인 UCC배틀’의 시상식이 오후 3시부터 Hall A에서 진행된다. 대상 1작품에는 10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되며, 부상으로 개인인 경우 부상으로 50만원 상당의 도서를 증정하고, 기업의 경우에는 월간 환경과조경에 200만 원 상당의 광고를 무료로 수록해 준다. 과연 어떤 UCC가 찬스를 잡게 될 것인가 기대해보자.

5월 26일(토)

‘행복한 내 집 짓기’프로그램이 오후 2시부터 오후 5시까지 컨퍼런스룸(북)203호에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