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공공디자인 공모전 심사결과
‘Healing 110.’ ‘담쟁이’금상
부산시가‘2012 공공디자인 공모전’ 결과를 9일(화) 발표하였다.
일반부 금상에는‘Healing 110.(동서대 환경디자인학과 박지성 외 2인)’과 ‘담쟁이(상명대 실내디자인학과 전여경 외 1인)’이 수상하였고, 고등부 최우수작은 ‘JIKIMI’(양운고등학교 김한나)가 선정되었다.
아울러, 은상은 ▲버스쉘터(배성엽 외 1인, 쉘터)와 ▲the Hill of Memory(이근식 외 1인, 공원)가 선정되었으며, 동상은 ▲ART FENCE DESIGN(송영찬, 휀스) ▲Flying Wave(유평열 외 2인, 톨게이트 캐노피), ▲AQILLUSION (이수진 외 2인, 해운대시외버스터미널)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 밖에 일반부에서는 특선 6점, 입선 13점 등 총 26작품이, 고등부에서는 총 6작품이 선정되었다.
이번 공모전은 지난 9월‘도시환경을 구성하는 전 분야의 디자인’을 대상으로 진행되어 총 186점이 접수되었다.
부산시는 “이번 공모전에 선정된 우수작품을 작품집으로 발간·배포할 예정이며, 우수한 아이디어를 공공디자인 개선사업에 적극 반영하는 정책을 계속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금상작_Healing 110(동서대 박지성, 유중원, 최보성)
금상작_ 담쟁이(상명대 전여경, 이새봄)
수상자 명단
- 서신혜 기자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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