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연, ‘개원 30주년 기념 국제세미나’
기후변화 대응에 필요한 기술 및 정책적 해결방안 모색한국주택신문l서승범 기자l기사입력2013-06-08
한국건설기술연구원(원장 우효섭)은 오는 11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기후변화대응 생태적 건설·국토기술’이라는
주제로 ‘개원 30주년 기념 국제세미나’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국제 세미나는 연구원 개원 30년을 맞아 최근 국가·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기후변화 대응에 필요한 기술 및 정책적 해결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된다.
이날 국제 세미나는 우효섭 건설연장, 이상목 미래창조과학부
제1차관, 조경태 민주당 최고위원, 타니구치 히로아키 일본 국토기술연구센터 연구총괄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될 예정이다.
건기연 우 원장은 “한국건설기술연구원 개원 30주년 기념 국제세미나는 한국의 건설산업 발전과 효율적 국토관리의 미래방향을 제시하는 의미 있는 교류의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건기연은 지난
1983년 6월에 개원했으며 올해 연구원이 개원한 지
30주년을 맞이했다.
- 글 _ 서승범 기자 · 한국주택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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