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꽃과 빛이 만드는 봄 축제를 즐겨요
여의도 봄꽃축제, 연등회 등계절의 흐름을 따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축제의 장이 서울시 곳곳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계절별로 100만 이상의 관객이 찾는 대규모 축제 △봄(영등포 여의도 봄꽃축제, 연등회) △여름(한강몽땅, 신촌물총축제) △가을(서울세계불꽃축제, 서울거리예술축제(구. 하이서울페스티벌)) △겨울(서울김장문화제, 서울빛초롱축제)가 각각 개최된다.
다가오는 봄(4~5월)에는 꽃과 빛이 만드는 봄 축제가 진행된다.
4월에는 벚꽃 개화시기에 맞춰 한강을 배경으로 1.7㎞ 구간(여의서로)에 「영등포 여의도 봄꽃축제(영등포구)」가 황홀한 풍경을 선보일 예정이다.
5월에는 「서울장미축제(중랑구)」가 중화체육공원, 수림대공원 일대에서 ‘서울에서 가장 예쁘고 향기로운 축제장’으로 펼쳐질 예정이다. 5.1㎞ 장미터널, 장미신전, 장미 퍼레이드 등 다채로운 포토존이 조성된다. 행사기간에는 장미의 날, 연인의 날, 아내의 날을 선정하여 참가자에게 보다 유익하고 멋진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전망된다.
서울시는 기존의 ‘1 자치구 1 대표축제(주민 참여도와 지역사회 기여도가 높은 사업을 구당 1건을 선정하여 3년간 지속 지원)’ 정책을 보완하여, 서울시 축제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할 ‘브랜드 축제’를 추가로 지원한다.
- 글 _ 뉴미디어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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