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도 저탄소 바람 ‘폐기물을 경관소품으로’

북경환경공사 그룹-의자, 놀이시설, 조명시설 변신
라펜트l유일홍 기자l기사입력2011-06-15

북경 환경 공사그룹은 중앙미술대학 건축학원과 함께 폐기한 쓰레기를 재사용하여 경관소품을 만드는 대회를 개최했다.

 

시민들에게 저탄소 생활에 대한 교육을 시키기 위해 지난 5 90명의 건축학과 1학년 학생들이 동참했다.

 

학생들은 5주 동안 폐기물 재활용을 목표로 지도교수의 지도를 받으며 의자, 놀이 시설, 조명시설 등 여러 가지 환경보호의 이념을 담은 20개 작품들을 완성했다.

 

일상생활에서 눈에 띄지 않았던 폐기물(병뚜껑, 스프링 매트리스, 플라스틱 물병, 자전거, 일회용품, 전깃줄, 비계, 수도관, PVC )이 매우 창의적인 예술작품으로 재탄생했다.

 

대회에 참여한 지도교수는 풍부한 상상력을 가진 학생들이 재활용이 가능한 재료를 이용하여 만든 작품은 예술의 창의적인 의미와 연구에 대해 큰 돌파구를 만든 것이라고 전했다.

 


△공업 교향악

 


△물병으로 만든 조명시설

 


△병뚜껑으로 만든 매트

 


△스프링 매트리스로 만든 의자

 

PVC 나선 의자

 

 △쓰레기통

 

출처_http://www.zhulong.com/


유일홍 기자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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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ainebt_liu@hotmail.com
관련키워드l폐기물, 경관소품,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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