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목건축기술대상, 판교수질복원센터 수상

시설 지상에 친환경 체육 공원으로 조성
라펜트l손미란l기사입력2009-12-30

성남시 하수처리장인 판교수질복원센터가 ‘제5회 대한민국 토목건축기술대상’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매일경제신문사와 대한건축학회, 대한토목학회가 공동 주최한 이번 평가에서 판교수질복원센터(분당구 삼평동)는 ‘자유구역(Free Zone)’을 설계 컨셉트로 도입해 시설 지상층에 산책로, 테니스장, 족구장 등을 마련, 시민들이 친환경 생활체육 공원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열린 공간을 조성했다는 점에서 큰 평가를 받았다.

또 하수처리장과 오수중계펌프장 등 모든 처리시설을 지하에 설치하고, 오폐수처리의 전 공정을 자동시스템으로 일괄 처리할 수 있도록 최첨단 신기술을 적용했다는 점이 최고의 평가를 받았다. 

출처_성남시

손미란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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