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량리-신내동 경전철 사업 본격화

2013년말 착공, 2018년말 완공 목표
라펜트l권지원 기자l기사입력2011-07-30

서울시는 상습 정체구간인 동대문구 청량리에서 중랑구 신내동까지 연결하는면목선 경전철 민간투자사업의 사업제안서 접수를 위한 제3자 사업 참여 제안공고를 실시한다고 28() 밝혔다.

 

‘면목선 경전철 민간투자사업 2007 12 (가칭)청량리신내경전철주식회사의 최초 제안을 받아 한국개발연구원(KDI) 공공투자관리센터의 민자사업 적격성 조사를 거쳐 지난 2011 7 8일 시의회 동의안 승인을 통과하였으며 18일 기획재정부의 민간투자사업심의위원회 심의에서 원안 의결되었다.

 

3자 제안공고는 면목선 경전철 사업이 본격 추진되는 첫 단계로 공고를 거쳐 사업 참여희망자가 제출한 사업제안서를 평가하여 금년 12월까지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하게 되며, 실시계획 승인 등을 거쳐 2013년말 착공하여 2018년말 완공할 계획이다.

 

면목선 경전철은 청량리역(1)~면목역(7)~신내역(6, 경춘선)을 연결하는 노선으로 총 연장 9.05km, 정거장 12개소로 건설될 예정이며, 추정사업비는 6,325억원(20077월 불변가격, 보상비 제외)이다.

 

서울시는 사업제안서 제안방법 등과 관련한 사업설명회를 2011 8 3일 개최할 예정이며, 11월말 사업제안서를 접수받아 12월 중으로 평가를 거쳐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하게 된다.

 

서울시 관계자는 면목선 경전철이 개통되면 청량리에서 중랑구청까지 15분이면 갈 수 있어 기존 대중교통편을 이용할 때 보다 약 20분이 단축된다지하철 1·6·7호선 및 경춘선과의 환승도 가능해 서울 동북부 지역 일대 주민들의 대중교통 이용환경이 크게 개선될 것"이라고 말했다.

 


▲노선도


권지원 기자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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