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설그린, 디큐브시티 옥상 조경 참여

생태정원, 유리호수 조성 등으로 도심 속 오아시스 제공
한국건설신문l주선영 기자l기사입력2011-09-12



한설그린이 신도림 지역의 새로운 랜드마크인 대성디큐브시티의 옥상녹화, 문주 등 조경공사에 참여했다.

 

조경공사는 약 30억원 규모로 현재 진행중에 있으며, 이달 안으로 공사가 끝날 예정이다.

 

이번 조경공사는 디큐브시티를 푸른 자연과 물의 공간 등을 활용해 도심 속의 오아시스같은 느낌을 주고자 했다. 이는 단지 인근의 수천평 공원에서 산책과 조깅을 즐기며 자연을 느끼고 청정생태하천으로 변모할 도림천과 함께 새로운 신도림의 자연을 만끽할 수 있게 하고자 한 것.

 

단지내에는 생태정원, 실내 폭포, 유리호수 등이 만들어져 주변의 녹지와 함께 아름다운 공간을 선물하고 디큐브시티가 문화의 근원지가 되게끔 해 자연과 문화가 공존하는 공간이 될 예정이다.

 

출처_한국건설신문(www.conslove.co.kr)

주선영 기자  ·  한국건설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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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tei@conslov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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