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탑, 아차성길 석축구조물 벽면녹화로 완성

대체토양+에코메탈, 기존제품과 차별화
한국건설신문l주선영 기자l기사입력2011-11-30

 

이지탑은 도심의 석축 벽면녹화의 새로운 시도의 제안을 광진구청 도로과에서 받아들여 광진구 아차성길 석축구간(120m)녹화사업을 수주하는데 성공했다. 관련 발주처에 따르면 신선한 발상의 벽면녹화 설계안을 제시한 이지탑에게 공사를 진행하도록 했다.
 

이지탑은 10여 년간, 꾸준한 식물의 생장에 필요한 기반재 연구에 몰두한 결과로 식재의 완성을 이룰 수 있는 대체토양과 함께 그에 따르는 도심에서의 적절한 수종의 선택을 다양하게 접목하는데 연구를 집중했다.

이러한 연구기반을 발판으로 경호엔지니어링에서 개발한 특허제품인에코메탈을 접목해 기존 벽면녹화시장의 판도를 뒤바꿀 혁신적인 시도를 진행하고 있다.


기존의 벽면녹화 방식은 플랜트 방식이 아닌 개별 포트방식의 벽면녹화와 덩굴성식물의 식재를 이용한 벽면녹화 방식이 주된 방법 이었다.


이지탑에서는 토목학적인 구조체를 이용한 새로운 방식의 벽면녹화 기법을 개발해 현장에 접목을 한 것이다. 도시녹색성장의 틀을 이룰 수 있는 벽면녹화기법은 세계적인 추세와 함께 국내 녹색산업의 기틀을 마련하는 기준이 될 것이다.

출처_한국건설신문(www.conslove.co.kr)

주선영 기자  ·  한국건설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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