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친환경농장 만들기, ‘서울시민 누구나’

서울시, 3월 31일(토)까지 선착순 모집
라펜트l서신혜 기자l기사입력2012-02-03

 

서울시가 3 31()까지 친환경농장가꾸기 참여시민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하이서울 친환경농장은 팔당상류의 상수원지역 안에서 서울시민이 합성농약과 화학비료를 사용하지 않고 손수 유기농법으로 재배하는 친환경 체험농장이다.

 

모집기간은 3 31()까지 인터넷으로 선착순 모집하며, 서울시 거주시민이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농장 사용기간은 2012 4(농장개장 4.14 예정)부터 12(가을작물 수확까지)까지이며, 운영농장은 양평군, 남양주시, 광주시에 위치하고 있다.

 

모집구획은 총 7,000구획(1구획 16.5)으로 개인은 1~2구획, 직장 및 단체는 회원수에 따른 적정규모로 나누어 질 예정이다. 참여비용은 1구획당 30,000원이며, 1구획당 임차료 6만원 중 50% 서울시에서 지원한다.

 

시는 씨앗, 모종(상추ㆍ배추), 유기질비료, 유기농방제제등을 제공하게 되며, 방법까지 지도해준다. 다만 호미, 모종삽, 전정가위, , 가방은 직접 구매해야 한다.

 

친환경농장 신청하기

 


신청화면 참고용

서신혜 기자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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