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대, 용산공원 시상식 다녀오다

“설계자의 의도를 아는 것이 중요”
라펜트l김지희 통신원l기사입력2012-06-01




지난 25, 공주대 조경학과 재학생들은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린 용산공원 설계 국제공모 당선작 전시회에 참여하였다.

 

지도를 맡은 양희승 교수와 정수진 교수는 공원을 많이 돌아다니며 답사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설계자의 의도를 파악하는 것도 중요하다. 아직 공원이 조성되진 않았지만 이번 용산공원 설계 국제공모 당선작 전시회를 통해 설계자의 의도를 미리 듣고 좀 더 많은 경험을 해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용산에 국가공원을 조성하기 위해 국제 설계 공모전이 개최되었고, 많은 설계안 중에 1등으로 당선된 west8의 작품은 치유를 중점으로 하였다. 부지의 생태적 가치를 복원하고 지역의 녹색환경을 창조하려 했다는 점이 높이 평가됐다.

김지희 통신원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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