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우와 직녀 만나는 날, 꽃과 함께!
농협과 화훼생산자협의회, 명동서 행사농협(농업경제대표이사 김수공)과 한국화훼생산자협의회(회장 정명훈)는 8월 23일에 명동에서 ‘꽃으로 사랑의 마음을 전하세요’라는 주제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 행사는, 견우와 직녀가 1년에 1번 만난다는 이야기를 배경으로 매년 음력 7월 7일을 전후해 ‘꽃을 통해 사랑을 전하는 연인의 날’이라는 콘셉트로 진행됐다.
특히, 화훼 홍보대사인 2012년 미스코리아가 시민들에게 장미꽃과 다육식물 을 선물하고, 행사장을 찾은 연인들에게는 꽃으로 만든 조형물을 배경으로 즉석사진을 촬영해 주는 행사도 진행되어 높은 인기를 끌기도 했다.
농협과 한국화훼생산자협의회는 “앞으로 화훼관련 행사를 지속적으로 개최하여, 시민들이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꽃을 즐기는 문화를 조성시켜 우리나라 화훼산업 발전을 도모하는데 주도적인 역할을 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 글 _ 박지현 기자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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