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경비평 봄 ‘다시, 용산공원을 말한다’

‘용산공원 설계 국제공모’공개 세미나 안내
라펜트l서신혜 기자l기사입력2013-05-24

조경비평 봄이 『용산공원 - 용산공원 설계 국제공모 출품작 비평』 출간을 계기로, ‘용산공원 설계 국제공모의 성과와 과제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공개 세미나를 준비했다.

 

오는 31()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서울대학교 203 101호 허영인 세미나실에서 다시, 용산공원을 말한다라는 주제를 가지고 공개 세미나가 열린다.

 

이번 세미나에는 20인의 필자 중, 5인의 필자가 역사, 생태, 시간 등의 키워드를 바탕으로 용산공원 당선작과 출품작을 리뷰하고 나머지 필자들이 토론자로 참여하여, ‘용산공원 설계 국제공모가 생산해낸 쟁점과 이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1부에는 발제 김영민 서울시립대 교수(그들은 왜 산수화를 그렸을까), 박희성 서울학연구소 연구교수(우리는 용산공원에서 용산의 역사를 기억하게 될까), 류영렬 서울대 교수(이미지로서의 생태), 장보혜 박사(낯선 시간들의 재구성), 최혜영 WEST8 조경가(미래를 지향하는 치유의 공원)가 발제에 나선다.

 

2부 토론에서는 배정한 교수, 김연금 소장, 남기준 사장, 박선희 연구원, 박승진 소장, 서영애 소장, 유시범 연구원, 이명준 연구원, 이상민 부연구위원, 이성민 씨, 이유직 교수, 최영준 조경가, 최정민 교수 등이 참여한다.

 

문의_조경비평 봄 카페(http://cafe.naver.com/criticbom/)

 

_ 서신혜 기자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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