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브론, 각종 시설물공모서 두각보여
서울우수공공디자인 등 3개 공모 석권환경시설물 디자인 전문회사 헤브론이 최근 제4회 서울우수공공디자인 제품으로 선정된데 이어, LH 조경시설물 공모, 제2회 경기우수공공디자인에 선정되는 등 눈부신 실적을 거두고 있다.
‘서울우수공공디자인’에서는 167개 업체의 551제품이 출품되어, 금년 5월에 선정결과가 발표되었다. 서울시 공공사업에 우선 적용되는 혜택을 받는 헤브론 제품은 HBE-B1001, HBE-B1002, HBE-B1003 이다.
지난 7월 8일 발표한 'LH공사 2010 주택부문 조경시설물공모'에서는 퍼골라 8점, 벤치 5점이 선정됐다. 해당 공모는 "주변환경과 조화되는 외관과 재료로 계획되어야 하되, 자재는 각 시설별 기능에 적합한 강도와 내구성을 지닌 것"을 선정기준이라 밝히고 있다.
경기도 우수공공시설물 디자인 인증제는 지난 3월 29일 시행 공고해 257점이 응모 접수했고, 경기도 공공디자인위원 4명으로 구성된 인증심사위원회에서 1차 서류심사에서 40점을 선정했으며, 7월 9일 도청운동장에서 현물심사를 실시해 최종 31점이 선정됐다. 헤브론의 HBE-E1009 벤치도 그 속에 포함돼 있다.
헤브론은 최근 실무와 전문성을 갖춘 기술력을 바탕으로 환경시설물 부문에서 두각을 보이고 있다. 앞으로 헤브론에서 생산되는 각종 조경시설물이 서울시와 경기도, LH공사 관련 외부공간에서 어렵지 않게 볼 수 있을 것 같다.
▲2010 서울우수공공디자인 인증서
- 나창호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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