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과조경·라펜트 통신원, 2011 신년회

선발된 27기 통신원, 선임들 축하 이어져
라펜트l이상정 통신원l기사입력2011-01-18

지난 115() 오후 6시 서울 종각역 인근 카페에서 2011년 환경과조경·라펜트 통신원 신년회가 개최되었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12월부터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27기 통신원의 환영식의 의미도 담은 자리였던 만큼 현재 활동 중인 26기 통신원과 그동안 통신원 활동을 했던 선임통신원들도 함께 자리했다.

 

26기를 담당했던 나창호 기자(라펜트) 27기 통신원을 이끌게 될 강진솔 기자(라펜트)는 새로이 선발된 27기 통신원에게 기대와 당부를 전하는 축하의 인사를 건냈다.

 

참석했던 60여명의 통신원들은 밤이 깊어가는 줄 모르고 대화를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며, 지난해 부진했던 통신원 활동에 대한 질책과 활성화 방안에 대한 이야기도 나누었다. 그간 학교에서 수행했던 프로젝트, 시험, 과제 등에 대한 공감대를 나누면서 조경인으로서의 유대감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선임통신원들은 자신들이 활동했던 당시를 회상하며, 27기통신원들에게 통신원으로서의 의무와 역할, 책임에 대한 조언을 아끼지 않았고 소중했던 추억담 또한 전해주었다. 선임통신원들은 행사당일 23기 영남지역 기장을 맡았던 박정동 통신원의 생일파티도 마련해주어, 통신원간 끈끈한 정을 과시하기도 했다.

 

 

24기 동신대 고선실 통신원은 현역이었을 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세 기수 선배가 되었다. 새롭게 선발된 27기 통신원들이 선임통신원 이상의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주어야겠다라며 뜻 깊었던 신년회 소감을 전했다.

 

한편, 27기 성균관대 이준희 통신원은 선임통신원들의 끈끈한 정과 열정에 매우 놀랐다. 조경이라는 틀 속에서 이렇게 다양한 교류가 이어지고 있다는 사실에 새삼 놀랐고 그 중심을 우리 27기가 이어받는다는 생각을 하니, 통신원으로 선발되었다는 것이 매우 자랑스럽게 느껴진다라며 첫 모임에 대한 소감을 피력했다.

 

한편, 환경과조경 및 라펜트를 통해 온∙오프라인을 넘나들며 다양한 지역소식을 전달할 금번 27기 통신원은 오는 3 1일부터 공식활동을 시작하며, 조경관련학과 30명의 학생들이 선발되었다.

 

성공적인 환영회를 통해 첫 단추를 잘 채운 27기통신원들의 활발하고 열정적인 활동을 기대해본다.


이상정 통신원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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