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평온의 숲, 건립공사 쌍용건설 수주

530억원 규모로 공원, 인공폭포 등 조성
한국건설신문l박상익 기자l기사입력2010-01-29

530억원 규모의 용인 평온의 숲 건립공사에 쌍용건설 컨소시엄이 수주함으로써 수주목표달성을 위한 순조로운 항해를 시작했다.

28일 조달청에 따르면 용인 평온의 숲 건립공사 대한 최저가낙찰제 대상공사 입찰금액 적정성 심사 결과 쌍용건설을 최종낙찰자로 선정했다.

쌍용건설은 이 공사의 입찰에서 예가대비 72.471%인 368억2천769만5천원을 투찰했다.

쌍용건설 컨소시엄은 쌍용건설과 충우종합건설, 국제산업과 함께 공사를 진행하게 된다.

한편 용인 평온의 숲 건립 공사는 용인 처인구 이동면 어비리 산 11전지 일원의 16만 7천980㎡ 부지에 산자의 공간, 추모공간, 망자의 공간 등 세 구역으로 나누어 조화장장, 장례식장, 자연장지 등 장사시설과 세계장묘문화 공원, 수변공원, 인공폭포, 카페테리아, 세계장례문화관, 주자장 등이 들어서게 된다.

이 공사에는 82개 업체가 참여 하는 등 치열한 수주전을 펼쳤다.
 
출처_한국건설신문(www.conslove.co.kr)

박상익 기자  ·  한국건설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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