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 땅끝 휴양리조트 가시화

2012년 전남 서남권 가장 큰 휴양단지 들어선다
라펜트l손미란l기사입력2010-03-12



해남 땅끝관광지에 오는 2012년 휴양리조트가 들어선다.

송지면 통호리 부근 약 7만 3,232㎡ 부지에 총 사업비 1,080억원이 투입되는 엔코리조트 조성사업은 오는 3월 말 기공식을 갖고, 2012년 7월 관광객을 맞는다.

엔코리조트는 컨벤션센터와 삼림욕장, 스파 등이 함께 들어서는 콘도형 빌라촌으로 모두 267세대(객실 107/세대 160)를 갖추어 전남 서남권 인근 가장 큰 휴양단지로 땅끝관광지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공사추진에 따른 연 3만여 명의 고용창출이 이루어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한편 이 사업은 전남 지역업체인 태성종합건설에서 시공을 맡아 진행하며, 외국계자본을 투입하여 전원주택에서 시행한다.

출처_해남군

손미란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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