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만평 서명운동, 고신대 학생도 ‘동참’
청소년 서명운동의 신호탄라펜트l권지원 기자l기사입력2011-05-16
(사)100만평문화공원조성범시민협의회는 지난 13일(금) 고신대 총학생회와 협약식을 가졌다.
고신대 총학생회 남현광 회장과 성한나 부회장은 부산국가공원조성 100만명 서명운동에 적극 동참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더불어 부산국가공원 조성에 일익을 담당하고, 도시 속 푸른 숲 조성의 똣을 살려 시민의 꿈인 그린파트너로 최선을 다하기로 합의했다.
협의회 담당자는 “이번 고신대 총학생회의 서명 참여는 청소년 서명의 신호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100만명 서명운동은 2010년 5월 19일을 시작으로 공원사업조성비 전액을 국비로 조성하기 위한 서명운동을 벌였다.
5월 16일 현재 260,577명이 서명하였으며, 홈페이지(www.100만평서명.kr)에서 100만평문화공원 서명운동에 참여 가능하다.
- 권지원 기자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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