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너, 시애틀 워터프론트 총책임 맡나

구스타프슨, 마이클 반 발켄버그 등 최종후보자로 선정
라펜트l강진솔l기사입력2010-09-04

지난주 미국 시애틀시는 중앙 워터프론트 프로젝트의 리드 디자이너 선발을 위한 최종 후보자를 발표했다.

선발된 명단은 △ 구스타프슨사(Gustafson Guthrie Nichol) △ 제임스 코너 필드오퍼레이션스사(James Corner Field Operations) △ 마이클 반 발켄버그사(Michael Van Valkenburgh Associates) △ Wallace Roberts & Todd(웰러스 로버트&토드) 등 총 4개사다.

이 결과는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30개팀의 의견을 담은 평가보고서를 참고한 결과로 최종선발은 시애틀시가 선정할 계획이다.

최종 당선자는 9에이커 규모의 중앙 워터프론트 설계와 Alaskan Way의 거리 디자인을 맡게 된다.

이와 관련해서 9월 15일 시애틀시는 "Reshaping Seattle's Central Waterfront(시애틀 중앙 워터프론트 변화)"를 주제로 Benaroya Hall에서 공공세미나를 개최한다.

강진솔  ·  라펜트
다른기사 보기
kegjw@naver.com

네티즌 공감 (0)

의견쓰기

가장많이본뉴스최근주요뉴스

  • 전체
  • 종합일반
  • 동정일정
  • 교육문화예술

인기통합정보

  • 기획연재
  • 설계공모프로젝트
  • 인터뷰취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