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일보가 주최하고 대한민국 건설문화대상 추진위원회(위원장 신현식)가 주관하는 제7회 대한민국 건설문화대상이 오는 12월 20일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된다. 

이에 앞서 추진위원회는 대한민국 건설문화대상을 수상하게 될 우수 기업을 11월 30일까지 접수받고 있다.

대한민국 건설문화대상은 건설산업 각 분야에서 지속적인 기술개발과 경영혁신으로 업계의 발전을 선도하는 우수 기업을 발굴하여 기업의 선진 건설문화 장착에 기여하고자 제정된 시상제도이다.

접수기간은 11월 30일까지이며, 이메일, 우편, 팩스를 통해 신청을 받고 있다. 시상은 종합대상, 부문별대상, 후원기관장 표창, 심사위원장 표창이 수여된다.

이 밖의 자세한 사항과 응모신청서 양식은 국토일보 홈페이지(http://www.ikld.kr) 행사게시판에서 내려받기가 가능하다.

건설문화대상 추진위원회 관계자는 “올해로 7회째 맞이한 본 시상제를 통해 보다 많은 기업이 그간 이룩한 업적을 재조명함은 물론 기업 홍보마케팅의 장으로 활용하여 대내외적인 경쟁력 제고와 2011년을 맞아 새로운 도약의 계기가 되기 바란다.”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