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건설, 친환경 ‘LEED’ 플래티넘 등급 획득

미국 친환경건축물인증제도서 최고등급 플래티넘 인정
한국주택신문l김지성 기자l기사입력2011-08-26

 

▲ 사진은 오진원 SK건설 건축주택사업부문장(왼쪽)과 박현근 건축기술본부장이 LEED 플래티넘 등급 인증서를 들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는 모습.

 

SK건설이 시공한 ‘SK케미칼 Eco Lab(에코랩, SK케미칼 사옥)’이 국내 최고의 친환경건축물로 세계적 공인을 받았다.

 

SK건설은 경기 성남 판교의 SK케미칼 Eco Lab이 미국 친환경건축물인증제도인 ‘LEED(Leadership in Energy and Environmental Design)’의 최고등급인 플래티넘 등급을 실거주 건물 중 국내 최초로 획득했다고 22일 밝혔다.

 

LEED는 미국 그린빌딩위원회(USGBC) 1998년 제정한 친환경인증제도로 친환경분야의 세계적 권위를 인정받고 있다.

 

SK건설 관계자는 “SK케미칼 Eco Lab은 친환경건축물인증 최고 점수와 에너지효율 1등급 획득했다, “이번에 LEED 플래티넘 등급까지 꿰차면서 친환경 건축분야의 트리플크라운을 달성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SK케미칼 Eco Lab 시공으로 세계 최고 수준의 친환경건축을 기획단계부터 설계, 시공, 운영단계까지 수행함으로써 SK건설은 우수한 친환경건축 능력을 보유하게 되었으며, 이번 인증은 이를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출처_한국주택신문(www.housingnews.co.kr)

김지성 기자  ·  한국주택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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