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천 교수(전북대)가 25년간 자연을 연구한 ‘자연환경과 휴양치유 숲’이 발간됐다.

이 책은 신문과 잡지, 자연휴양림20년편찬사 등 김 교수가 기고한 글들을 모아 약간의 손질을 거쳐 출간됐다.

총 8장으로 구성된 책은 △숲과 산림, △자연휴양림과 건강치유, △국립공원, △도립·군립공원, △생태도시, △생태문화관광, △환경보전과 기상재해, △자연사박물관과 환경교육 등이 수록되어 있다.

김 교수는 “오랫동안 인류와 함께 해온 산은 역사의 산물이자 거대한 자연 자원의 보고라며, 자연휴양 공부 25여년 세월 속의 행복함이 있다”고 밝혔다.

지은이 _ 김세천 / 펴낸곳 _ 신아출판사 / 발행일 _ 2010. 09. 09 / 가격 _ 15,000원 / 페이지 _ 399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