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 살리기, 대구 전구간 착공
낙동강살리기 사업의 턴키구간인 3개(22,23,24) 공구(L=51㎞, 1조105억원)는 지난 10월말 착수하여 낙동강 22공구 달성보에서 낙동강살리기 희망선포식을 성공적으로 개최하고, 현재 진입도로 및 가물막이 공사가 진행 중에 있으며 12월 10일 일반공구인 낙동강살리기 21공구(달성 구지구간)의 본격적인 착수로 4대강 살리기사업 가운데 1조 2,588억원이 투입되는 대구 낙동강살리기 사업 전구간이 착공되었다.
낙동강살리기 21공구(달성 구지구간) 사업은 하도준설(653㎥), 고수부지정리 및 가설사무실 공사를 금회 계약하여 시작하게 되며, 하도준설, 하천환경정비 등 水많은 꿈이 이루어지는 아름다운 낙동강 살리기 사업을 2011년 마무리하게 된다.
낙동강 살리기 사업이 1,000일후 마무리하게 되면 물 부족해소와 홍수 예방, 주민들을 위한 친수공간 신설, 자연생태공원과 산책로 등이 들어설 것으로 기대된다.
낙동강살리기 사업 21공구 사업개요
위치_달성 구지 대암리 ~ 구지 수리리(L=7.0㎞)
공사내용_하도준설(L=7.0㎞), 하천환경정비(4.99㎞), 하상유지공 1개소, 교량보호공 1개소, 기타부대공 1식
공사기간_2009. 12. 10 ~ 2012. 1. 28(780일)
공사금액_35,378백만원
시공사_동진건설(주), (주)태영건설 등(2개사)
출처 _ 대구광역시청
- 강진솔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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