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녹색성장 로드맵’ 만든다
오는 9월까지… 2015년까지 ‘대한민국 녹색성장 중심도시’ 달성창원시(시장 박완수)는 국가의 새로운 비전으로 강력히 추진하고 있는 ‘저탄소 녹색성장’을 조기에 정착시키고 지역차원의 독자적인 시책 추진을 위해 ‘창원만의 녹색성장 로드맵’을 오는 9월까지 구축하기로 했다.
창원시는 녹색성장 로드맵 구축을 통해 ‘세계일류 녹색성장 도시’ 모델로서의 확고한 위치를 선점한다는 계획이다.
창원시가 이번에 마련하는 ‘녹색 로드맵’은 단계별로는 2010년까지 녹색성장도시 사업 추진을 통한 녹색성장인프라를 확립, 2015년까지 ‘대한민국 녹색성장 중심도시’를 달성하고, 2020년에는 ‘세계일류 녹색선진도시’로서 경제·사회 등 모든 분야에서 성숙한 ‘녹색 선진도시 진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
‘로드맵’에 담게 될 주요 내용으로는 ▲2009년부터 2013년까지 녹색기술ㆍ녹색산업 및 녹색경제체제의 구현에 관한 사항 ▲기후변화대응 ▲에너지 및 지속가능발전 정책 ▲녹색생활 ▲녹색도시 ▲저탄소 교통체계 국제협력에 관한 사항 등이 총망라될 예정이다.
출처_창원시
- 손미란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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