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서울시환경상 접수중
4월 9일까지 접수, 시상은 6월중서울시가 2010년 서울특별시환경상 추천과 응모를 받고 있다.
시상분야는 녹색생활, 녹색기술, 환경보전, 조경생태, 푸른마을 등 총 5개 분야로 나누어 2월 10일부터 4월 9일까지 총 2개월간 접수를 받는다.
수상대상자는 서울특별시에 3년 이상 계속하여 거주하거나 사업장(주된 직장)을 갖고 있는 시민 또는 단체여야만 한다. 다만, 서울특별시장이 특별한 공적이 있다고 인정하는 경우에는 수상이 인정된다.
분야별 수상대상과 추천 및 응모방법을 보면
▲ 녹색생활, 녹색기술, 환경보전 분야의 경우 기후변화 및 환경개선을 위한 공적이 현저하며 서울의 맑은환경조성을 위하여 노력한 시민․단체․기업체가 서울시 산하 기관이나 국가기관 및 행정기관에 등록된 단체, 서울시가 구성한 추천인단 등에 추천을 받아야 접수가능하다.
▲ 조경생태분야의 경우 조경산업기사 자격증 이상을 소지하고 실제 설계활동에 참여하고 있는 자의 작품으로 2007년 1월 1일부터 2010년 2월 9일 내에 서울시내에 설계・시공된 옥외조경시설(일반건축물, 공동주택, 옥외조경 등)로 작품규모와 용도에는 제한이 없다. 응모는 작품의 조경설계자, 시공자, 발주자 누구나 가능하다.
▲ 푸른마을분야는 서울시 전역에 있어 시민들이 공동으로 참여하여 마을단위로 녹화된 지역의 생울타리 조성, 담장 및 벽면 녹화, 골목길 녹화, 꽃밭조성, 내집・점포 앞 내직장 아름답게 가꾸기, 우수 조경관리(공동주택, 일반주택의 골목길 등) 등에 기여한 시민 및 단체(단, 학교 제외)가 수상대상이 될 수 있으며, 추천권자는 녹색생활, 녹색기술, 환경보전 분야와 동일하다.
시상은 대상 1명, 최우수상 5명, 우수상 15명 등 총 21명으로 시상일시는 2010년 6월 초 예정이다.
출처_서울시
- 강진솔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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