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회 농촌어메니티 마을설계공모전 결과발표

대상은 경희대 환경조경디자인학과의 ‘금의환향’
라펜트l전지은 기자l기사입력2015-08-29
한국농촌계획학회에서 개최한 ‘제13회 농촌어메니티 마을설계공모전’의 수상작이 선정됐다. 대상 1작, 우수상 2작, 특선 3작, 입선 8작 총 14개의 작품이 뽑혔다.

대상은 경희대 환경조경디자인학과의 김경미, 이은지 씨의 ‘금의환향’이 차지했으며, 우수상으로는 △속시개를 보이다(영남대 조경학과 오병훈, 안재란, 허지선), △외포리, 바람이 분다(가천대 조경학과 서호진, 백소진, 장다혜)가 선정됐다.

특선으로는 △파란만장(영남대 조경학과 최광재, 김나영, 최지영), △한산지보(공주대 조경학과 허재성, 김창준, 김훈태), △걸어서 내일을 도래하다(충북대 건축학과 민경현, 김상원, 손대열)가 뽑혔다.

이번 공모전은 ‘살아있는 박물관, 농촌 에코뮤지엄’를 주제로 4월 6일(월)부터 7월 3일(금)까지 진행됐으며, 선정된 작품은 10월 31일부터 11월 3일까지 서울메트로 경복궁역 미술관에 전시될 예정이다.

심사위원으로는 △박재철 우석대 조경도시디자인학과 교수, △박병태 한국농어촌공사 지역개발지원단장, △서교 서울대 국제농업기술대학원 교수, △안옥선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 과장, △이상준 농림축산식품부 지역개발과 사무관, △임창수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 박사, △정남식 지역활성화센터 소장, △주신하 서울여대 원예생명조경학과 교수가 참여했다.

대상(1)에게는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과 상금 500만원이, 우수상(2)은 농촌진층청장상과 한국농어촌공사사장상과 함께 200만원, 특선(3)은 한국농촌계획학회장상과 1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_ 전지은 기자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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