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인리 발전소 주변지역 종합발전계획 용역 발주
도시계획·건축 대상, 12일 참가등록지난 29일 서울시 마포구는 당인리 발전소 주변지역 관리방안을 수립하는 ‘서울화력발전소 주변지역 종합발전계획 수립 용역’을 발주했다.
종합발전계획에는‘주변 도시환경, 경의선 녹지축, 윗잔다리어린이공원 일대 광장, 걷고싶은거리, 문화창작발전소 및 한강을 연계한 문화거리 조성 방안 수립 등’ 당인리 발전소 주변지역의 종합 도시관리계획이 담겨야 한다.
이에 구체적인 과업범위는 ‘서울화력발전소 주변지역 개발기본구상, 서울화력발전소 주변지역 관리방안, 계획적 개발구상 및 도시관리계획 수립, 도시관리계획 변경 계획 수립’이다. 대상지 면적은 56만m2 이며, 사업비는 1억 7천만원이다.
입찰은 ‘도시계획 엔지니어링 활동주체 또는 도시계획범위 기술사’와 ‘건축사’가 구성되어야 참가 할 수 있고, 참가등록은 8월 12일에 진행된다.
- 글 _ 나창호 기자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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