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는 '2009 대한민국공간문화대상'의 수상작으로 '옥천 향수 30리 시문학아트벨트'를 선정하고 대통령상을 수상하였다.

『2009 대한민국 공간문화대상』에 선정된 장소는 ▲대상(대통령상)에 옥천 향수 30리 시문학아트벨트, ▲최우수상(국무총리상)에 부평 문화의거리, ▲두레나눔상(장관상)에 전주 양지중학교, ▲누리쉼터상(장관상)에 김해 수릉원, ▲우리사랑상(장관상)에 대구 중구 근대문화골목이 선정됐다.

‘향수30리 시문학아트벨트’는 시인 정지용의 생애와 작품세계를 소재로 주변 환경과 잘 어울리는 예술작품들과 병치함으로써 문학과 예술을 체험하는 공간으로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바가 큼이 인정되어 2009 공간문화대상의 대상으로 선정되었다.

12월 22일(화)까지 옛 기무사에서 개최되는『2009 대한민국 건축문화제』의 개막식에 거행된 '2009 대한민국공간문화대상'은 생활공간을 주민들이 쾌적하고 즐겁게 이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 나가는데 기여한 단체와 지자체에 수여하는 상으로 수상작은 22일까지 패널로 전시된다.

2009 대한민국공간문화대상 수상 작품

▲ 대통령상_옥천, 향수30리 시문학아트벨트


▲ 국무총리상_부평 문화의거리


▲ 장관상_전주 양지중학교


▲ 장관상_김해 수릉원


▲ 장관상_대구 중구 근대문화골목

출처_문화체육관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