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한국국제아트페어 안내
국내 외 16개국 168개 갤러리 참가2009 한국국제아트페어 'KIAF2009'가 오는 9월 18일(금)부터 22일(화)까지 5일간 삼성동 COEX 3층 C,D홀에서 한국·독일·일본·프랑스·스페인·중국 등 16개국에서 170여 화랑의 4,000작품이 전시된다.
사단법인 한국화랑협회의 주최로 제7회를 거듭한 KIAF는 아시아의 대표적 아트페어로 신진작가에서부터 세계적인 미술작품까지 다양하고 폭넓은 작품을 선보이며 미술시장 활성화와 미술의 저변확대를 주요 목적으로 한다.
주빈국 프로그램으로는 인도현대미술전과 강연을 진행하며, 전시 큐레이터로는 저명한 미술평론가이자 독립 큐레이터인 가야트리 신하(Gayatri Sinha)가 선정되어 인도 현대미술의 동향을 한눈에 살펴 볼 수 있는 전시를 기획할 예정이다.
국내특별전 큐레이터로는 정준모 미술평론가가 선정되었으며, 한국 근대 미술을 중심으로 한국미술의 흐름을 되짚고 정리하는 전시로 기획한다. 이를 통해 한국미술의 청사진을 제시하는 기회를 만들고자 한다.
그 밖의 부대프로그램으로는 2007년부터 진행해 온 도슨트 프로그램을 한 층 더 성장시켜 대상을 구체화하고 확대한 맞춤형 도슨트 프로그램과 작가PT, 슈팅히든스팟, 퍼포먼스의 세가지 작가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진취적이고 참신한 작품활동을 하는 작가들의 창작의욕을 고취시키고 작가와 화랑간의 교두보 역할을 하고자 한다.
한편 한국국제아트페어(KIAF) 2009 조직위원장인 이성낙 가천의과학대 명예총장은 현재 <월간 환경과조경>에서 '내 마음속의 작은 갤러리(Gallery in my memory)'를 연재하고 있다.
2008 KIAF 행사사진
- 손미란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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