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부터 양재 시민의숲 바비큐장 운영

25일(목)부터 신청받아
라펜트l손미란l기사입력2010-02-24

서울시는 3월 1일부터 양재 ‘시민의숲’ 바비큐장을 시민들에게 무료로 개장한다.

바비큐장 운영기간은 3월부터 11월까지이며 이용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양재 시민의숲 바비큐장은 서구형 바비큐장 디자인을 도입하여 공원에 어울리는 환기형 지붕모양의 쉘터, 6개의 테이블과 그릴 등 기본장비를 구비하였다.
 
서울시는 6월말 준공예정으로 조성 중에 있는 도심속 캠핑공간인  ‘중랑캠핑숲(중랑나들이숲)’에 55면(개별 40면, 단체 15면)의 바비큐장도 함께 갖춰 1일 최대 220명이 이용가능 하도록 하는 등 대규모 도시공원에 바비큐장 설치를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 양재 시민의숲 바비큐장 (사진출처_서울시)

시민의숲 바비큐장 운영계획
- 운영기간 : 2010. 3. 1 ~ 11. 30
- 운영시간 : 09:00 ~ 18:00(3회) (테이블당 이용시간은 3시간, 참석인원 6명 이내로 제한)
- 신청방법 : ▲인터넷 예약 : ‘서울의공원’ 홈페이지(http://parks.seoul.go.kr)에서 공원이용안내 → 프로그램 예약 → 장소(시민의숲) 선택후 검색 클릭 →  가족바비큐장 에서 예약, ▲전화예약 : 02) 575~3895, 578-7089
- 이용료 : 무료
- 바비큐장 위치  
   지하철 3호선 양재역 7번출구 → 시민의숲 → 테니스장옆 바비큐장

출처_서울시

손미란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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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r@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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