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간세라믹, ’아이디어 하우머치’출연
지난 7월 30일(목) SBS “아이디어 하우머치”란 프로그램에 공간세라믹의 이성도 상무가 출연해 ‘물먹는 벽돌’을 선보였다.
이날 선보인 ‘물먹는 벽돌’은 365일 촉촉하다는 내용으로 제품에 대한 홍보를 진행했는데, 방송실험에서는 높은 강도와 벽돌 1장당 500cc의 수분 흡수력을 도출하며, 뛰어난 기술력을 입증하였다.
특히, 높은 온도에서는 물을 머금고 있어 도시의 온도를 낮춰주는 역할도 한다고 전했다. 이날 보여준 실험에서는 일반벽돌과 비교해 약 20도 정도의 온도차이로 포장재로서의 우수성을 보여주기도 했다.
최근에 화재가 되고 있는 녹색성장에 발맞춘 제품이라는 평을 받으며, 시작가 20배인 6억원의 낙찰가와 함께 국내외 총판권을 대산건설조경의 이병영 대표가 획득하게 되었다.
“아이디어 하우머치”는 '아이디어는 자원이다’라는 기획의도 하에 마케팅, 혹은 자금이 부족한 영세기업의 기술이나 대학생들의 참신한 신기술 등이 사장되지 않고 기회를 주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알려져 있으며, 조경분야의 뛰어난 기술력을 대중들에게 널리 알리고, 증명하였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남다르다.
자료제공 _ 공간세라믹(임정원 과장)
- 강진솔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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