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태화강 백리대숲 조성 시민 대토론회’ 개최
10일(목) 오후 3시 울산광역시청 본관 2층 대강당라펜트l전지은 기자l기사입력2019-01-09
울산광역시는 ‘태화강 백리대숲 조성 시민 대토론회’를 10일(목) 오후 3시 울산광역시청 본관 2층 대강당에서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태화강의 특화된 경관자원인 십리대숲을 백리대숲으로 확대해 시민과 함께하는 생태관광자원으로 개발하기 위해 열린다.
백리대숲은 명촌교~십리대숲~선바위~언양~석남사로 이어지는 총 40㎞의 길로, 사업은 올 1월부터 2020년 12월까지 진행될 계획이다. 사업은 대나무식재, 테마공간 조성 등이 있다.
행사에는 ▲태화강 백리대숲 조성 경과보고(환경정책과장) ▲태화강 백리대숲 조성 기본설계 보고 ▲태화강 백리대숲 조성 기조강연(울산광역시장) ▲시민토론이 마련되어 있다.
이번 토론회에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 글 _ 전지은 기자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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