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산건설, 상주~영덕간 건설공사 수주
총 도급액 94,767백만원벽산건설은 23일 한국도로공사에서 발주한 고속국도 제30호선 상주~영덕간 건설공사(제9공구)의 최종낙찰자로 선정되었다.
금번 수주 공사는 연장 10.07km의 고속국도 건설 공사로 교량 8개소, 터널 2개소, 휴게소 1개소가 포함되어 있다.
총 도급액은 94,767백만원이다.
벽산건설은 최근 ‘대곡-소사 복선전철 BTL 사업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에 이어 대형 공공 공사 수주 소식을 알리고 있으며, 신규 수주를 통하여 안정적인 포트폴리오를 형성하고 있다.
벽산건설은 “7월 현재 수주 실적은 공공과 민간이 5.5:4.5 의 비율로 이루며 공공 수주 비중이 확대되어 기업 체질이 개선되고 있고, 이러한 공공 부문의 수주 확대가 향후 회사의 유동성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출처 _ 한국건설신문(www.conslove.co.kr)
- 김덕수 기자 · 한국건설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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