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막화 방지는 우리 청소년의 손으로”

30일 청계천서…70여일 앞둔 UNCCD총회 성공기원
한국산림신문l김가영 기자l기사입력2011-07-30

10 10일 경남 창원에서 열리는 제10차 유엔사막화방지협약 당사국 총회를 70여일 앞둔 30일 오후 서울 청계천 광장에서 청소년과 대학생들이 사막화방지에 대한 국민 관심을 촉구하는 캠페인을 벌인다.

 

이날 행사에는 산림청(청장 이돈구)이 위촉한 대학생 및 청소년 UNCCD 홍보대사단 100여명과 산림청 홍보대사인 개그우먼 김영희씨가 나서 시민들에게 사막화방지 홍보 활동을 펼치고 거리공연도 할 예정이다.

 

행사에 참여하는 대학생과 청소년들은 홍보대사단에 선정된 이후 몽골 나무심기에 참여하고 온오프라인에서 사막화의 심각성을 알리는 등 사막화 방지를 위한 활동을 꾸준히 해 왔다.

 

산림청은 이 행사에 이어 8월에는숲과 인류 그리고 사막화사진전시회, 9월에는대학생 UNCCD 모의총회환경콘서트를 각각 마련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로 사막화방지 대국민 캠페인을 이어갈 계획이다.

 

임은호 산림청 국제협력과장은 “70여일 앞으로 다가온 총회를 성공적으로 치르기 위해 다양한 캠페인과 홍보 활동으로 사막화 방지에 대한 젊은 세대의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 내는 데 전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출처_산림신문(www.sanlim.kr)

김가영 기자  ·  한국산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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