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북지역, 4ha 산림복원사업 완료

전국 최초 시행 2009년 민북지역 산림복원사업 성공적 완료
라펜트l손미란l기사입력2009-11-12

강원도는 산림의 생물 다양성 증진 및 온전성·건강성을 회복하여 한반도의 산림생태축 보전에 기여하고자 전국 최초로 민북지역 일원의 군 생활관 철거지역과 산사태 발생지 등 황폐산림 4ha 대하여 546백만원을 투자 하여 산림복원 사업을 마무리 하였다.
 
본 사업은 육군본부와 해당 군부대의 협조를 받아 민북지역 내 황폐지 를 일제 조사한 결과 25ha의 복원대상지를 확정하여 금년도에 처음 시 작한 사업으로 지난 4월 2일 고성군 거진읍 건봉령에서 산림청, 육군본부, 녹색연합 관계자와 지역주민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한『건봉령 지구』산림복원사업 기공식을 시발점으로 화천, 양구,인제지역의 민북지역 황폐지 4ha를 복원 완료하고 『건봉령 지구』에 식생기반 조성을 위하여 소나무 용기묘 4천본을 식재하여 마무리 하였다. 

이와 관련하여 11월 11일부터 13일 기간 중 철원, 양구, 인제, 고성 지역의 해당 부대와 협조하여 2010년도 사업대상지 9ha를 조사 확정하 고 산림복원사업 기술자문위원의 자문을 받아 사전설계를 실시하여 산림복원 사업 시범지로 조성할 계획이며, 향후 금년도 산림복원지는 우수 산림복원 사업지로 전국에서 벤치마킹할 수 있도록 사후관리에 철저를 기할 계획이다.

출처_강원도

손미란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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