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림, 제5회 생태환경건축대상 수상

성남 판교 휴먼시아, 주거단지의 생태환경 통합적 제시
한국건설신문l주선영 기자l기사입력2010-11-22

5회 대한민국 생태환경건축대상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대표 정영균)성남 판교 휴먼시아가 설계부문 대상을 차지했다.

 

()한국생태환경건축학회는 지난 18일 한국과학기술회관 국제회의장에서 정책, 설계, 문화, 교육, 기술 부문으로 나눠 시상식을 가졌다.

 

설계부문 대상을 수상한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는 성남 판교 A27-1BL 휴먼시아 아파트 단지를 조성함에 있어 지역의 물순환체계 및 근린공원과 연계한 공간계획, 지형적 조건을 활용한 데크계획, 생태면적 최대화 등을 통해 주거단지의 생태환경을 통합적으로 제시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 설계부문 대상 _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

 

정책부문 대상은 박상동(대전광역시청 정책자문관/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정책자문위원) 정책자문관으로 작품명은친환경건축물인증제도 출범 및 국내 최초의 그린빌딩 계획, 준공이 선정됐다.

 

박상동 정책자문관은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에서 책임연구원으로 재직하면서 친환경건축물인증제도를 출범시켰다. 아울러 국내 최초로 그린빌딩을 계획하고 준공하므로써 친환경건축물 보급을 통한 저탄소 녹색성장의 기반을 구축해 생태환경건축대상 시상규정에 의해 상을 수상하게 됐다.

 


▲ 정책부문 대상 _ 박상동 정책자문관

 

그 외 △문화부문 대상은 김준봉 회장(()국제온돌학회)친환경 전통온돌의 보존과 개발 및 보급△교육부문 우수상은 임만택 교수(조선대)연구·교육업적△기술부문 우수상에는 ()배상면주가(배영호 대표이사)세월랑, 한국 전통술 숙성고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출처_한국건설신문(www.conslove.co.kr)

주선영 기자  ·  한국건설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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